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키우당 대표, 민수연입니다.
함께키우당 대표, 민수연입니다.
함께키우당 | 민수연 대표
우리는 지금 ‘함께 키운다’는 말이 가장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돌보는 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 결과는 사회의 미래가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세대는 돌봄과 생계, 일과 꿈 사이에서 너무나 자주 ‘홀로’ 버텨야 했습니다.
함께키우당은 돌봄을 개인의 희생이 아닌 사회적 권리, 개인과 부부의 부담이 아닌 공동의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는 출산·육아·돌봄이 ‘불가능한 선택’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삶의 일부’가 되는 사회를 꿈꿉니다.
우리의 비전은 단순한 1회성 지원으로 복지로 그치는 것이 아닌, 함께 사는 구조의 재설계입니다. 일하는 부모가 존중받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라고, 누구나 돌봄의 관계망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회. 그것이 함께키우당이 지향하는 미래이며, 이 시대 청년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한 사람의 힘으로는 세상을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께라면, 키울 수 있습니다.
모두의 손으로, 함께 자라는 대한민국.
그것이 ‘함께키우당’이 세상을 향해 던지는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키우당 당대표 민수연-